문화재청은 오늘(15일) 지난 6월까지 파악된 일본 소재 우리 문화재는 모두 7만1천375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에 있는 전체 한국 문화재 중 43%에 해당한다.
그동안 일본에서 환수한 한국 문화재는 6천550여 점이다. 그중 약 3천300점은 기증받은 것이고, 약 3천 점은 협상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6월 30일을 기준으로 문화재청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에 소재가 확인된 일본의 한국 문화재는 3천600여 점이 증가했으나, 환수 문화재는 76점에 불과했다.
그동안 일본에서 환수한 한국 문화재는 6천550여 점이다. 그중 약 3천300점은 기증받은 것이고, 약 3천 점은 협상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6월 30일을 기준으로 문화재청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에 소재가 확인된 일본의 한국 문화재는 3천600여 점이 증가했으나, 환수 문화재는 76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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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에 있는 우리 문화재 7만점…지난해 환수는 76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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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5 15:32:36
문화재청은 오늘(15일) 지난 6월까지 파악된 일본 소재 우리 문화재는 모두 7만1천375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에 있는 전체 한국 문화재 중 43%에 해당한다.
그동안 일본에서 환수한 한국 문화재는 6천550여 점이다. 그중 약 3천300점은 기증받은 것이고, 약 3천 점은 협상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6월 30일을 기준으로 문화재청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에 소재가 확인된 일본의 한국 문화재는 3천600여 점이 증가했으나, 환수 문화재는 76점에 불과했다.
그동안 일본에서 환수한 한국 문화재는 6천550여 점이다. 그중 약 3천300점은 기증받은 것이고, 약 3천 점은 협상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6월 30일을 기준으로 문화재청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에 소재가 확인된 일본의 한국 문화재는 3천600여 점이 증가했으나, 환수 문화재는 76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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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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