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北, 도발 중단…통일시대 동참해 달라”
입력 2016.08.15 (16:59)
수정 2016.08.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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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당국과 주민들에 대해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 당국에 대해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대남 도발 위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려는 시대착오적인 통일전선 차원의 시도도 멈출 것을 촉구하면서, 북한 당국 간부들과 주민들에게 통일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다른 방법이 있다면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법을 불신하고 경시하는 풍조 속에 떼법 문화가 만연하면서 대외 경쟁력까지 실추되고 있다며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함께 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함께 노력하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 간다면 제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산업 창출과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당국과 주민들에 대해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 당국에 대해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대남 도발 위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려는 시대착오적인 통일전선 차원의 시도도 멈출 것을 촉구하면서, 북한 당국 간부들과 주민들에게 통일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다른 방법이 있다면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법을 불신하고 경시하는 풍조 속에 떼법 문화가 만연하면서 대외 경쟁력까지 실추되고 있다며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함께 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함께 노력하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 간다면 제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산업 창출과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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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北, 도발 중단…통일시대 동참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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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5 17:01:26
- 수정2016-08-15 17:14:00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당국과 주민들에 대해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 당국에 대해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대남 도발 위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려는 시대착오적인 통일전선 차원의 시도도 멈출 것을 촉구하면서, 북한 당국 간부들과 주민들에게 통일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다른 방법이 있다면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법을 불신하고 경시하는 풍조 속에 떼법 문화가 만연하면서 대외 경쟁력까지 실추되고 있다며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함께 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함께 노력하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 간다면 제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산업 창출과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당국과 주민들에 대해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 당국에 대해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대남 도발 위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려는 시대착오적인 통일전선 차원의 시도도 멈출 것을 촉구하면서, 북한 당국 간부들과 주민들에게 통일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다른 방법이 있다면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법을 불신하고 경시하는 풍조 속에 떼법 문화가 만연하면서 대외 경쟁력까지 실추되고 있다며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함께 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함께 노력하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 간다면 제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산업 창출과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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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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