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대공원 부근에서 46살 임 모 씨가 몰던 15톤 화물차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씨가 다리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화물차는 전신주를 들이받아 부러뜨렸지만,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등의 추가적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임씨가 갑자기 핸들을 우측으로 꺾은 정황을 파악하고 그 이유를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씨가 다리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화물차는 전신주를 들이받아 부러뜨렸지만,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등의 추가적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임씨가 갑자기 핸들을 우측으로 꺾은 정황을 파악하고 그 이유를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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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톤 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40대 운전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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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5 18:58:50
오늘(15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대공원 부근에서 46살 임 모 씨가 몰던 15톤 화물차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씨가 다리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화물차는 전신주를 들이받아 부러뜨렸지만,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등의 추가적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임씨가 갑자기 핸들을 우측으로 꺾은 정황을 파악하고 그 이유를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씨가 다리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화물차는 전신주를 들이받아 부러뜨렸지만,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등의 추가적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임씨가 갑자기 핸들을 우측으로 꺾은 정황을 파악하고 그 이유를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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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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