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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대부분 고등학교 이번주 개학
입력 2016.08.15 (19:16) 사회
불볕더위 속에 내일(16일)부터 대부분 고등학교가 여름 방학을 마치고 개학한다.

교육부는 내일(16일) 1, 364개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전국에서 4, 214개교가 개학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등학교는 이번 주까지 전체 학교의 89%인 2,103개교가 개학한다. 고등학교의 경우, 대학입시 일정을 고려해 겨울방학을 늘리고 여름방학을 줄이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초·중학교보다 일찍 개학하는 학교가 많다.

교육부는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의 폭염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연간 수업일수 규정 때문에 개학을 늦추기는 어렵지만, 학교장이 재량껏 단축 수업이나 휴업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는 초·중·고등학교의 연간 수업일수를 매 학년 190일 이상에서 학교장이 정할 수 있게 돼 있다. 단축수업과 임시휴업 모두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교육부 측은 "8월 중순부터 더위가 꺾인다는 예보가 있고, 지역별로 기온이 달라 일괄적으로 휴업 지침 등을 내리기는 힘든 상태라며, 시·도 교육청을 통해 폭염 관련 안전 수칙을 알리는 한편, 개학한 뒤 학교별 상황을 보고 대책을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폭염 속 대부분 고등학교 이번주 개학
    • 입력 2016-08-15 19:16:44
    사회
불볕더위 속에 내일(16일)부터 대부분 고등학교가 여름 방학을 마치고 개학한다.

교육부는 내일(16일) 1, 364개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전국에서 4, 214개교가 개학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등학교는 이번 주까지 전체 학교의 89%인 2,103개교가 개학한다. 고등학교의 경우, 대학입시 일정을 고려해 겨울방학을 늘리고 여름방학을 줄이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초·중학교보다 일찍 개학하는 학교가 많다.

교육부는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의 폭염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연간 수업일수 규정 때문에 개학을 늦추기는 어렵지만, 학교장이 재량껏 단축 수업이나 휴업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는 초·중·고등학교의 연간 수업일수를 매 학년 190일 이상에서 학교장이 정할 수 있게 돼 있다. 단축수업과 임시휴업 모두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교육부 측은 "8월 중순부터 더위가 꺾인다는 예보가 있고, 지역별로 기온이 달라 일괄적으로 휴업 지침 등을 내리기는 힘든 상태라며, 시·도 교육청을 통해 폭염 관련 안전 수칙을 알리는 한편, 개학한 뒤 학교별 상황을 보고 대책을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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