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쿠데타 수사로 언론인 110명이 구금됐고, 43명이 기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터키 언론단체 '언론독립을 위한 토대'(P24)는 쿠데타 수사로 14일 현재까지 언론인 110여 명이 구금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가운데 43명은 쿠데타 배후로 지목한 '펫훌라흐주의 테러조직'에 연계된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고 강조했다.
P24는 "쿠데타 배후에 연계된 혐의를 받는 언론인의 가족까지도 고초를 겪는다는 소식이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터키 언론단체 '언론독립을 위한 토대'(P24)는 쿠데타 수사로 14일 현재까지 언론인 110여 명이 구금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가운데 43명은 쿠데타 배후로 지목한 '펫훌라흐주의 테러조직'에 연계된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고 강조했다.
P24는 "쿠데타 배후에 연계된 혐의를 받는 언론인의 가족까지도 고초를 겪는다는 소식이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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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언론단체 “쿠데타 수사로 기자 110여명 구금…4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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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5 19:16:45
터키 쿠데타 수사로 언론인 110명이 구금됐고, 43명이 기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터키 언론단체 '언론독립을 위한 토대'(P24)는 쿠데타 수사로 14일 현재까지 언론인 110여 명이 구금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가운데 43명은 쿠데타 배후로 지목한 '펫훌라흐주의 테러조직'에 연계된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고 강조했다.
P24는 "쿠데타 배후에 연계된 혐의를 받는 언론인의 가족까지도 고초를 겪는다는 소식이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터키 언론단체 '언론독립을 위한 토대'(P24)는 쿠데타 수사로 14일 현재까지 언론인 110여 명이 구금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가운데 43명은 쿠데타 배후로 지목한 '펫훌라흐주의 테러조직'에 연계된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고 강조했다.
P24는 "쿠데타 배후에 연계된 혐의를 받는 언론인의 가족까지도 고초를 겪는다는 소식이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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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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