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폭염 속 내륙 소나기, 동해안 비

입력 2016.08.15 (21:59) 수정 2016.08.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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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늘, 남부 지방에는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내륙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5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한편, 예상했던 것만큼 기온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강한 햇볕이 기온을 계속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내륙에는 소나기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은 비가 오면서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 29도, 서울은 34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광주와 대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다가 주 후반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고 열대야 현상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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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폭염 속 내륙 소나기, 동해안 비
    • 입력 2016-08-15 22:13:09
    • 수정2016-08-15 2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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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늘, 남부 지방에는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내륙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5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한편, 예상했던 것만큼 기온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강한 햇볕이 기온을 계속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내륙에는 소나기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은 비가 오면서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 29도, 서울은 34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광주와 대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다가 주 후반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고 열대야 현상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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