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 카페리 고장으로 결항, 승객 항의 소동

입력 2016.08.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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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할 예정이던 카페리가 기관 고장으로 출항이 취소되면서 100여 명의 관광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오늘(15일) 오후 7시 부산여객터미널에서 제주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카페리 블루스타호가 기관 고장으로 출발이 연기되다 밤 10시쯤 결국 결항했다.

이 때문에 발이 묶인 승객 100여 명이 숙박 대책 등을 요구하는 등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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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행 카페리 고장으로 결항, 승객 항의 소동
    • 입력 2016-08-15 23:07:42
    사회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할 예정이던 카페리가 기관 고장으로 출항이 취소되면서 100여 명의 관광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오늘(15일) 오후 7시 부산여객터미널에서 제주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카페리 블루스타호가 기관 고장으로 출발이 연기되다 밤 10시쯤 결국 결항했다.

이 때문에 발이 묶인 승객 100여 명이 숙박 대책 등을 요구하는 등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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