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서 한 경찰관의 아들이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시카고 경찰 조직범죄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의 아들이 시카고 라이트 우드 지역에 있는 집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미국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는 그는 방학을 맞아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집에 와 있었고, 이날 뉴욕으로 돌아가려던 계획이었다.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시카고 남부에서는 저녁 도난 신고된 차량을 타고 가던 폴 오닐(18)이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려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오닐을 추격하며 20발의 총탄을 가한 3명의 경찰관은 해임됐으나, 시카고 시민들은 도심에서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시카고 경찰 조직범죄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의 아들이 시카고 라이트 우드 지역에 있는 집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미국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는 그는 방학을 맞아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집에 와 있었고, 이날 뉴욕으로 돌아가려던 계획이었다.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시카고 남부에서는 저녁 도난 신고된 차량을 타고 가던 폴 오닐(18)이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려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오닐을 추격하며 20발의 총탄을 가한 3명의 경찰관은 해임됐으나, 시카고 시민들은 도심에서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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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시카고서 경찰관 10대 아들 괴한 총격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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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6 03:23:21
미국 시카고에서 한 경찰관의 아들이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시카고 경찰 조직범죄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의 아들이 시카고 라이트 우드 지역에 있는 집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미국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는 그는 방학을 맞아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집에 와 있었고, 이날 뉴욕으로 돌아가려던 계획이었다.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시카고 남부에서는 저녁 도난 신고된 차량을 타고 가던 폴 오닐(18)이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려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오닐을 추격하며 20발의 총탄을 가한 3명의 경찰관은 해임됐으나, 시카고 시민들은 도심에서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시카고 경찰 조직범죄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의 아들이 시카고 라이트 우드 지역에 있는 집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미국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는 그는 방학을 맞아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집에 와 있었고, 이날 뉴욕으로 돌아가려던 계획이었다.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시카고 남부에서는 저녁 도난 신고된 차량을 타고 가던 폴 오닐(18)이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려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오닐을 추격하며 20발의 총탄을 가한 3명의 경찰관은 해임됐으나, 시카고 시민들은 도심에서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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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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