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권 동맹군이 예멘 반군 지역의 병원을 폭격해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예멘 북부 사다 주(州)에 있는 병원이 폭격당해 병원 직원과 환자 등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밝혔다.
사우디와 국경을 맞댄 사다 주는 예멘 시아파 반군인 '후티'의 근거지로, 아랍권 동맹군이 공습을 집중하는 곳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사다 주 하이단 지역의 쿠란 학교가 폭격당해 어린이 10명이 숨졌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예멘 북부 사다 주(州)에 있는 병원이 폭격당해 병원 직원과 환자 등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밝혔다.
사우디와 국경을 맞댄 사다 주는 예멘 시아파 반군인 '후티'의 근거지로, 아랍권 동맹군이 공습을 집중하는 곳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사다 주 하이단 지역의 쿠란 학교가 폭격당해 어린이 1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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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반군지역 병원 폭격…2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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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6 04:04:10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권 동맹군이 예멘 반군 지역의 병원을 폭격해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예멘 북부 사다 주(州)에 있는 병원이 폭격당해 병원 직원과 환자 등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밝혔다.
사우디와 국경을 맞댄 사다 주는 예멘 시아파 반군인 '후티'의 근거지로, 아랍권 동맹군이 공습을 집중하는 곳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사다 주 하이단 지역의 쿠란 학교가 폭격당해 어린이 10명이 숨졌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예멘 북부 사다 주(州)에 있는 병원이 폭격당해 병원 직원과 환자 등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밝혔다.
사우디와 국경을 맞댄 사다 주는 예멘 시아파 반군인 '후티'의 근거지로, 아랍권 동맹군이 공습을 집중하는 곳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사다 주 하이단 지역의 쿠란 학교가 폭격당해 어린이 1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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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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