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부 태평양 연안 휴양도시에서 심야에 무장 괴한들이 고급 식당에 난입해 손님들을 인질로 끌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쯤 2대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 나눠탄 괴한들이 할리스코 주 푸에르토 바야르타 시내 중심대로의 있는 식당에 난입했다. 당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16명이 납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주 사법당국은 괴한들이 몇 명인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 5대가 괴한들의 차량인지, 피랍자들 소유의 차량인지 확인하고 있다.
할리스코 주의 주지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런 범죄는 용인될 수 없다"면서 "피해자 수색과 범인 검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쯤 2대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 나눠탄 괴한들이 할리스코 주 푸에르토 바야르타 시내 중심대로의 있는 식당에 난입했다. 당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16명이 납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주 사법당국은 괴한들이 몇 명인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 5대가 괴한들의 차량인지, 피랍자들 소유의 차량인지 확인하고 있다.
할리스코 주의 주지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런 범죄는 용인될 수 없다"면서 "피해자 수색과 범인 검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멕시코 휴양도시서 심야에 고급식당 손님 무더기 피랍
-
- 입력 2016-08-16 06:28:39
멕시코 서부 태평양 연안 휴양도시에서 심야에 무장 괴한들이 고급 식당에 난입해 손님들을 인질로 끌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쯤 2대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 나눠탄 괴한들이 할리스코 주 푸에르토 바야르타 시내 중심대로의 있는 식당에 난입했다. 당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16명이 납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주 사법당국은 괴한들이 몇 명인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 5대가 괴한들의 차량인지, 피랍자들 소유의 차량인지 확인하고 있다.
할리스코 주의 주지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런 범죄는 용인될 수 없다"면서 "피해자 수색과 범인 검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쯤 2대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 나눠탄 괴한들이 할리스코 주 푸에르토 바야르타 시내 중심대로의 있는 식당에 난입했다. 당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16명이 납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주 사법당국은 괴한들이 몇 명인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 5대가 괴한들의 차량인지, 피랍자들 소유의 차량인지 확인하고 있다.
할리스코 주의 주지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런 범죄는 용인될 수 없다"면서 "피해자 수색과 범인 검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은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