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복’…독거노인과 나누는 삼계탕
입력 2016.08.16 (07:17)
수정 2016.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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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말복입니다.
푹푹찌는 삼복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데요.
이런 날 더 외로울 독거노인 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열립니다.
국회 후생관 뜰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준비가 잘 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국회 후생관 뜰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오늘 낮 대규모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리는데요.
이른 아침 시간에도 곧 있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몇 시간 뒤에는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뜨끈한 삼계탕 600여 그릇이 차려질텐데요.
한 쪽에서는 기업에서 기부한 포장 삼계탕이 데워지고 있고, 그 옆에서는 곁들여 낼 야채와 과일들을 분주히 손질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더운 날 중 하나인 말복입니다.
말복에는 예로부터 여름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육류나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먹어왔습니다.
때문에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 이 '삼복' 기간에는 삼계탕의 소비량이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복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는 재밌는 공연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곳 국회 후생관 뜰 뿐만 아니라 서울역 등 서울 내 23개 지역, 부산과 천안 등 전국 17개 시도 복지관 등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올해 1회를 맞는 이 행사를 매년 여름 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 후생관 뜰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오늘은 말복입니다.
푹푹찌는 삼복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데요.
이런 날 더 외로울 독거노인 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열립니다.
국회 후생관 뜰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준비가 잘 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국회 후생관 뜰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오늘 낮 대규모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리는데요.
이른 아침 시간에도 곧 있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몇 시간 뒤에는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뜨끈한 삼계탕 600여 그릇이 차려질텐데요.
한 쪽에서는 기업에서 기부한 포장 삼계탕이 데워지고 있고, 그 옆에서는 곁들여 낼 야채와 과일들을 분주히 손질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더운 날 중 하나인 말복입니다.
말복에는 예로부터 여름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육류나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먹어왔습니다.
때문에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 이 '삼복' 기간에는 삼계탕의 소비량이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복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는 재밌는 공연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곳 국회 후생관 뜰 뿐만 아니라 서울역 등 서울 내 23개 지역, 부산과 천안 등 전국 17개 시도 복지관 등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올해 1회를 맞는 이 행사를 매년 여름 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 후생관 뜰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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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말복’…독거노인과 나누는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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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6 07:30:39
- 수정2016-08-16 09: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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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복입니다.
푹푹찌는 삼복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데요.
이런 날 더 외로울 독거노인 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열립니다.
국회 후생관 뜰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준비가 잘 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국회 후생관 뜰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오늘 낮 대규모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리는데요.
이른 아침 시간에도 곧 있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몇 시간 뒤에는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뜨끈한 삼계탕 600여 그릇이 차려질텐데요.
한 쪽에서는 기업에서 기부한 포장 삼계탕이 데워지고 있고, 그 옆에서는 곁들여 낼 야채와 과일들을 분주히 손질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더운 날 중 하나인 말복입니다.
말복에는 예로부터 여름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육류나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먹어왔습니다.
때문에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 이 '삼복' 기간에는 삼계탕의 소비량이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복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는 재밌는 공연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곳 국회 후생관 뜰 뿐만 아니라 서울역 등 서울 내 23개 지역, 부산과 천안 등 전국 17개 시도 복지관 등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올해 1회를 맞는 이 행사를 매년 여름 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 후생관 뜰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오늘은 말복입니다.
푹푹찌는 삼복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데요.
이런 날 더 외로울 독거노인 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열립니다.
국회 후생관 뜰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준비가 잘 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국회 후생관 뜰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오늘 낮 대규모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리는데요.
이른 아침 시간에도 곧 있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몇 시간 뒤에는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뜨끈한 삼계탕 600여 그릇이 차려질텐데요.
한 쪽에서는 기업에서 기부한 포장 삼계탕이 데워지고 있고, 그 옆에서는 곁들여 낼 야채와 과일들을 분주히 손질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더운 날 중 하나인 말복입니다.
말복에는 예로부터 여름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육류나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먹어왔습니다.
때문에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 이 '삼복' 기간에는 삼계탕의 소비량이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복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는 재밌는 공연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곳 국회 후생관 뜰 뿐만 아니라 서울역 등 서울 내 23개 지역, 부산과 천안 등 전국 17개 시도 복지관 등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올해 1회를 맞는 이 행사를 매년 여름 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 후생관 뜰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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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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