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日, 센카쿠 해역 中선박 영상공개…中해경선 또 나타나
입력 2016.08.16 (11:05) 수정 2016.08.16 (16:03) 국제
일본 정부가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주변을 항해하는 중국 당국 선박 등의 영상을 어젯밤부터 인터넷에 공개했다.

일본측의 이런 압박에도 불구하고 중국 해경국 선박들은 16일에도 센카쿠열도 인근 접속수역(영토에서 22~44㎞ 해상)에서 항해를 하는 등 양국간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일본 해상보안청과 외무성은 지난 5~9일 센카쿠열도 주변 해역을 항해하는 중국 해경국 선박과 어선, 이에 대응하는 자국 순시선 등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를 공지했다. 일본 정부가 중국 당국 선박의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4분 분량의 영상은 당시 센카쿠열도 주변 영해(영토에서 22㎞)와 접속수역을 항해하는 중국 해경국 선박과 어선에 대해 일본 해경당국이 감시 경계를 강화하거나 해당 수역에서 물러갈 것을 요구하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일본은 지난 3일 이후 중국 당국 어선이 센카쿠 접속수역 등을 계속 항해하고 있다며 중국 측에 항의했고, 향후 센카쿠열도 방어용 신형 지대함 미사일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늘 오전 중국 해경국 선박 5척이 센카쿠열도 주변 접속구역을 항해하는 것이 일본 해상보안청 선박에 의해 확인되는 등 일본측의 동영상 공개에도 이 해역에서 중국측의 움직임은 변화하지 않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 日, 센카쿠 해역 中선박 영상공개…中해경선 또 나타나
    • 입력 2016-08-16 11:05:17
    • 수정2016-08-16 16:03:11
    국제
일본 정부가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주변을 항해하는 중국 당국 선박 등의 영상을 어젯밤부터 인터넷에 공개했다.

일본측의 이런 압박에도 불구하고 중국 해경국 선박들은 16일에도 센카쿠열도 인근 접속수역(영토에서 22~44㎞ 해상)에서 항해를 하는 등 양국간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일본 해상보안청과 외무성은 지난 5~9일 센카쿠열도 주변 해역을 항해하는 중국 해경국 선박과 어선, 이에 대응하는 자국 순시선 등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를 공지했다. 일본 정부가 중국 당국 선박의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4분 분량의 영상은 당시 센카쿠열도 주변 영해(영토에서 22㎞)와 접속수역을 항해하는 중국 해경국 선박과 어선에 대해 일본 해경당국이 감시 경계를 강화하거나 해당 수역에서 물러갈 것을 요구하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일본은 지난 3일 이후 중국 당국 어선이 센카쿠 접속수역 등을 계속 항해하고 있다며 중국 측에 항의했고, 향후 센카쿠열도 방어용 신형 지대함 미사일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늘 오전 중국 해경국 선박 5척이 센카쿠열도 주변 접속구역을 항해하는 것이 일본 해상보안청 선박에 의해 확인되는 등 일본측의 동영상 공개에도 이 해역에서 중국측의 움직임은 변화하지 않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