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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英 주재 北 외교관 망명설에 “확인할 수 없다”
입력 2016.08.16 (14:20) 정치
통일부는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의 제3국 망명설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16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가족과 함께 제3국 망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국내 한 언론은 이날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의 영사업무 담당 외교관이 이달 초 부인과 자녀를 동반해 탈북 망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16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가족과 함께 제3국 망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국내 한 언론은 이날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의 영사업무 담당 외교관이 이달 초 부인과 자녀를 동반해 탈북 망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 통일부, 英 주재 北 외교관 망명설에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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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6 14:20:03
통일부는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의 제3국 망명설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16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가족과 함께 제3국 망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국내 한 언론은 이날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의 영사업무 담당 외교관이 이달 초 부인과 자녀를 동반해 탈북 망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16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가족과 함께 제3국 망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국내 한 언론은 이날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의 영사업무 담당 외교관이 이달 초 부인과 자녀를 동반해 탈북 망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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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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