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보고서에 대한 연결과 개별 감사의견으로 모두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부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STX중공업이 연결 기준으로 올 상반기에 1,077억 5천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상반기 말 현재 자산총액을 초과하는 부채총액이 11억6,900만 원으로 재무상황이 악화된 상태여서 의견거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배기업은 유동성 악화로 현재 회생계획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존속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STX중공업은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회생 계획안을 인가받아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외부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STX중공업이 연결 기준으로 올 상반기에 1,077억 5천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상반기 말 현재 자산총액을 초과하는 부채총액이 11억6,900만 원으로 재무상황이 악화된 상태여서 의견거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배기업은 유동성 악화로 현재 회생계획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존속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STX중공업은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회생 계획안을 인가받아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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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중공업, 상반기 '의견거절' 감사의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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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6 18:46:51
STX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보고서에 대한 연결과 개별 감사의견으로 모두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부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STX중공업이 연결 기준으로 올 상반기에 1,077억 5천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상반기 말 현재 자산총액을 초과하는 부채총액이 11억6,900만 원으로 재무상황이 악화된 상태여서 의견거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배기업은 유동성 악화로 현재 회생계획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존속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STX중공업은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회생 계획안을 인가받아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외부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STX중공업이 연결 기준으로 올 상반기에 1,077억 5천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고 상반기 말 현재 자산총액을 초과하는 부채총액이 11억6,900만 원으로 재무상황이 악화된 상태여서 의견거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배기업은 유동성 악화로 현재 회생계획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존속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STX중공업은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회생 계획안을 인가받아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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