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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제3장소 물색해야”…국방장관 성주 방문
입력 2016.08.16 (21:13) 수정 2016.08.16 (22:1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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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드 배치 장소와 관련해 김관용 경북 지사가 기존 성산 포대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민구 국방장관이 내일(17일)성주를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어서 간담회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관용 경북 지사는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위한 사드 배치의 불가피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드 배치 장소로 성산 포대는 어렵다는 데 공감한다며, 정부가 성산 포대만을 고집해서는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성주군 내 제 3 후보지를 검토할 것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제안한 겁니다.

<녹취> 김관용(경북 지사) : "이제부터는 주민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국가안보를 지켜 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 는 일에 모두가 함께 나서주셔야만 합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내일(17일) 한 달 만에 다시 성주를 찾아 주민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태 해결의 단초가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녹취> 문상균(국방부 대변인) :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데 주안을 두고 실시될 예정입니다. (주민들이 요청한) 성주로 사드 배치 부지가 선정된 과정도 기회가 되면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한미 군 당국의 사드 배치 논의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미사일방어청장 등 미군 고위 인사들의 방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17일)은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이 한국에 와 사드 배치 준비 계획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 경북지사 “제3장소 물색해야”…국방장관 성주 방문
    • 입력 2016-08-16 21:15:42
    • 수정2016-08-16 22:19:18
    뉴스 9
<앵커 멘트>

사드 배치 장소와 관련해 김관용 경북 지사가 기존 성산 포대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민구 국방장관이 내일(17일)성주를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어서 간담회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관용 경북 지사는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위한 사드 배치의 불가피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드 배치 장소로 성산 포대는 어렵다는 데 공감한다며, 정부가 성산 포대만을 고집해서는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성주군 내 제 3 후보지를 검토할 것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제안한 겁니다.

<녹취> 김관용(경북 지사) : "이제부터는 주민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국가안보를 지켜 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 는 일에 모두가 함께 나서주셔야만 합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내일(17일) 한 달 만에 다시 성주를 찾아 주민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태 해결의 단초가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녹취> 문상균(국방부 대변인) :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데 주안을 두고 실시될 예정입니다. (주민들이 요청한) 성주로 사드 배치 부지가 선정된 과정도 기회가 되면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한미 군 당국의 사드 배치 논의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미사일방어청장 등 미군 고위 인사들의 방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17일)은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이 한국에 와 사드 배치 준비 계획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