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 오늘부터 예매 시작

입력 2016.08.17 (00:06) 수정 2016.08.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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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930뉴스]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인터넷 70%·현장 30%

다음 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17일)부터 내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주요 열차역의 창구,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에서 추석 열차 승차권의 판매가 시작된다.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운행되는 열차의 승차권이다.

오늘은 경부선과 경전선, 경북선과 충북선, 동해선 등 7개 노선의 예매가 진행되며 내일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과 영동선 등 7개 노선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의 70%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인터넷에서, 나머지 30%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 열차역의 창구와 코레일 지정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현장 자동발매기로는 예매할 수 없다.

열차표는 한 번에 6장씩, 한 사람이 최대 12장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서울과 수원, 부산과 삼랑진, 목포와 나주 등의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매 기간에 판매하고 남은 승차권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예매를 시작하는데, 이때부터는 스마트폰 앱과 자동발매기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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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열차표, 오늘부터 예매 시작
    • 입력 2016-08-17 00:06:41
    • 수정2016-08-17 09:43:53
    경제
[연관기사] ☞ [930뉴스]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인터넷 70%·현장 30% 다음 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17일)부터 내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주요 열차역의 창구,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에서 추석 열차 승차권의 판매가 시작된다.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운행되는 열차의 승차권이다. 오늘은 경부선과 경전선, 경북선과 충북선, 동해선 등 7개 노선의 예매가 진행되며 내일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과 영동선 등 7개 노선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의 70%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인터넷에서, 나머지 30%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 열차역의 창구와 코레일 지정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현장 자동발매기로는 예매할 수 없다. 열차표는 한 번에 6장씩, 한 사람이 최대 12장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서울과 수원, 부산과 삼랑진, 목포와 나주 등의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매 기간에 판매하고 남은 승차권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예매를 시작하는데, 이때부터는 스마트폰 앱과 자동발매기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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