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순찰차 들이받아 경찰 1명 부상

입력 2016.08.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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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5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갈산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산IC 인근에서 김 모 씨(38)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른 교통사고를 처리하느라 순찰차 옆에 서 있던 서산경찰서 소속 최 모 순경(28)이 발목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 순경은 당시 승용차와 화물차의 접촉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던 중이었다.

경찰은 김 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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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순찰차 들이받아 경찰 1명 부상
    • 입력 2016-08-17 00:56:55
    사회
어제(16일) 오후 5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갈산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산IC 인근에서 김 모 씨(38)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른 교통사고를 처리하느라 순찰차 옆에 서 있던 서산경찰서 소속 최 모 순경(28)이 발목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 순경은 당시 승용차와 화물차의 접촉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던 중이었다.

경찰은 김 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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