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17일(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당내외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비대위원들은 이번주부터 시작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방향에 대해 서민 일자리를 중심으로 한 심사의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전일(16일)발표된 정부 개각에 대한 비판의 입장도 거듭 밝힐 전망이다.
또 이달 말로 예정된 당헌,당규 제·개정위원회의 진행상황과 지역사무실 운영 상황에 따른 지원 방안 등도 점검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 위원장은 18일(내일)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국회에서 열리는'김대중 대통령의 평화경제론'발전 세미나에 축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대중 정신,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추모 토크쇼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현재 사드배치로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지적하면서, 남북관계를 풀 해법은 고 김 전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아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부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비대위원들은 이번주부터 시작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방향에 대해 서민 일자리를 중심으로 한 심사의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전일(16일)발표된 정부 개각에 대한 비판의 입장도 거듭 밝힐 전망이다.
또 이달 말로 예정된 당헌,당규 제·개정위원회의 진행상황과 지역사무실 운영 상황에 따른 지원 방안 등도 점검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 위원장은 18일(내일)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국회에서 열리는'김대중 대통령의 평화경제론'발전 세미나에 축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대중 정신,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추모 토크쇼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현재 사드배치로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지적하면서, 남북관계를 풀 해법은 고 김 전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아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부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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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비대위원회 개최…“추경안은 서민 일자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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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7 01:03:48
국민의당이 17일(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당내외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비대위원들은 이번주부터 시작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방향에 대해 서민 일자리를 중심으로 한 심사의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전일(16일)발표된 정부 개각에 대한 비판의 입장도 거듭 밝힐 전망이다.
또 이달 말로 예정된 당헌,당규 제·개정위원회의 진행상황과 지역사무실 운영 상황에 따른 지원 방안 등도 점검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 위원장은 18일(내일)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국회에서 열리는'김대중 대통령의 평화경제론'발전 세미나에 축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대중 정신,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추모 토크쇼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현재 사드배치로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지적하면서, 남북관계를 풀 해법은 고 김 전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아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부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비대위원들은 이번주부터 시작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방향에 대해 서민 일자리를 중심으로 한 심사의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전일(16일)발표된 정부 개각에 대한 비판의 입장도 거듭 밝힐 전망이다.
또 이달 말로 예정된 당헌,당규 제·개정위원회의 진행상황과 지역사무실 운영 상황에 따른 지원 방안 등도 점검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 위원장은 18일(내일)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국회에서 열리는'김대중 대통령의 평화경제론'발전 세미나에 축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대중 정신,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추모 토크쇼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현재 사드배치로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지적하면서, 남북관계를 풀 해법은 고 김 전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아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부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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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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