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전기요금개선 TF를 구성하고 17일(오늘)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더민주 전기요금개선 TF 팀장인 홍익표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무엇보다 단기적으로는 가정용 누진제가 가장 큰 현안이기 때문에, 8월 안에 가정용 누진제에 대한 전면적인 개정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전기요금 구간이 현재 6개인데 3~4개로 좁히고, 누진제도 최대 11배까지 차이 나는 부분을 3배 내외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개선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전기요금 중장기적 개선안에 대해 "가정용·산업용·교육용 등 종별로 나눠어있는 전기요금제의 종별 원가를 조사해, 올해 10월쯤까지 종별 가격구성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민주 전기요금개선 TF 팀장인 홍익표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무엇보다 단기적으로는 가정용 누진제가 가장 큰 현안이기 때문에, 8월 안에 가정용 누진제에 대한 전면적인 개정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전기요금 구간이 현재 6개인데 3~4개로 좁히고, 누진제도 최대 11배까지 차이 나는 부분을 3배 내외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개선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전기요금 중장기적 개선안에 대해 "가정용·산업용·교육용 등 종별로 나눠어있는 전기요금제의 종별 원가를 조사해, 올해 10월쯤까지 종별 가격구성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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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전기요금개선TF 첫 회의…“반드시 결론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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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7 01:04:06
더불어민주당이 전기요금개선 TF를 구성하고 17일(오늘)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더민주 전기요금개선 TF 팀장인 홍익표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무엇보다 단기적으로는 가정용 누진제가 가장 큰 현안이기 때문에, 8월 안에 가정용 누진제에 대한 전면적인 개정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전기요금 구간이 현재 6개인데 3~4개로 좁히고, 누진제도 최대 11배까지 차이 나는 부분을 3배 내외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개선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전기요금 중장기적 개선안에 대해 "가정용·산업용·교육용 등 종별로 나눠어있는 전기요금제의 종별 원가를 조사해, 올해 10월쯤까지 종별 가격구성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민주 전기요금개선 TF 팀장인 홍익표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무엇보다 단기적으로는 가정용 누진제가 가장 큰 현안이기 때문에, 8월 안에 가정용 누진제에 대한 전면적인 개정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전기요금 구간이 현재 6개인데 3~4개로 좁히고, 누진제도 최대 11배까지 차이 나는 부분을 3배 내외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개선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전기요금 중장기적 개선안에 대해 "가정용·산업용·교육용 등 종별로 나눠어있는 전기요금제의 종별 원가를 조사해, 올해 10월쯤까지 종별 가격구성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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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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