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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의혹’ 벗은 정명훈, 8개월 만에 지휘봉
입력 2016.08.17 (07:40) 수정 2016.08.17 (08:2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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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횡령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 일부 횡령 의혹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정 전 감독이 잠시 내려놓았던 지휘봉을 다시 잡았습니다.

복귀 무대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의 개관 공연입니다.

리허설 현장을 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다시 지휘봉을 잡은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

지난해 12월 이후 여덟 달 만입니다.

오는 19일 펼쳐지는 '롯데콘서트홀' 개관 공연에서 자신이 10년 동안 이끌었던 서울시향과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예술의 전당 이후 28년 만에 서울에 들어서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홀.

연주 곡목은 작곡가 진은숙의 세계 초연곡 '별들의 아이들의 노래'를 비롯해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3번과 생상스 교향곡 3번입니다.

<녹취> 정명훈(서울시향 前 예술감독) : "새 홀에서 이렇게 개관 콘서트를 할 수 있다는 게 특별한 기회이기 때문에 다들 기쁜 마음으로 하는 거죠."

최근 항공료 횡령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 전 감독.

아직 진행 중인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와의 명예훼손 맞고소와 수사 건에 대해선 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정명훈(서울시향 前 예술감독) : "모든 조사 결과가 나온 다음에 그 후에도 질문이 있으시면 그때 제가 대답을 하겠어요."

정 전 감독은 오는 29일과 31일 라스칼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11월엔 세계 최정상의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을 지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 ‘횡령 의혹’ 벗은 정명훈, 8개월 만에 지휘봉
    • 입력 2016-08-17 08:17:13
    • 수정2016-08-17 08:25:21
    뉴스광장
<앵커 멘트>

횡령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 일부 횡령 의혹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정 전 감독이 잠시 내려놓았던 지휘봉을 다시 잡았습니다.

복귀 무대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의 개관 공연입니다.

리허설 현장을 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다시 지휘봉을 잡은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

지난해 12월 이후 여덟 달 만입니다.

오는 19일 펼쳐지는 '롯데콘서트홀' 개관 공연에서 자신이 10년 동안 이끌었던 서울시향과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예술의 전당 이후 28년 만에 서울에 들어서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홀.

연주 곡목은 작곡가 진은숙의 세계 초연곡 '별들의 아이들의 노래'를 비롯해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3번과 생상스 교향곡 3번입니다.

<녹취> 정명훈(서울시향 前 예술감독) : "새 홀에서 이렇게 개관 콘서트를 할 수 있다는 게 특별한 기회이기 때문에 다들 기쁜 마음으로 하는 거죠."

최근 항공료 횡령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 전 감독.

아직 진행 중인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와의 명예훼손 맞고소와 수사 건에 대해선 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정명훈(서울시향 前 예술감독) : "모든 조사 결과가 나온 다음에 그 후에도 질문이 있으시면 그때 제가 대답을 하겠어요."

정 전 감독은 오는 29일과 31일 라스칼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11월엔 세계 최정상의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을 지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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