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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수출 부진 13개월로 최장
입력 2016.08.17 (09:45) 수정 2016.08.17 (09:5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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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의 4분의 1 가량을 차지하는 대 중국수출이 13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대중국 수출액이 101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월별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7월 -6.5%를 시작으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품목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져 중국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감소했고, 수출 2위인 평판디스플레이·센서도 19.4%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대중국 수출액이 101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월별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7월 -6.5%를 시작으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품목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져 중국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감소했고, 수출 2위인 평판디스플레이·센서도 19.4% 줄었습니다.
- 대중국 수출 부진 13개월로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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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7 09:46:15
- 수정2016-08-17 09:54:36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의 4분의 1 가량을 차지하는 대 중국수출이 13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대중국 수출액이 101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월별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7월 -6.5%를 시작으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품목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져 중국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감소했고, 수출 2위인 평판디스플레이·센서도 19.4%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대중국 수출액이 101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월별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7월 -6.5%를 시작으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품목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져 중국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감소했고, 수출 2위인 평판디스플레이·센서도 19.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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