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남부 소나기, 동해안 비

입력 2016.08.17 (09:57) 수정 2016.08.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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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강릉 29도 등 상대적으로 덜 덥겠습니다.

금요일 까진 서울의 낮기온이 폭염특보 기준인 33도를 웃돌다가 주말에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 자외선과 불쾌지수는 매우 높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에 남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5에서 30mm정도의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30도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안팎까지 올라 더 덥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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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남부 소나기, 동해안 비
    • 입력 2016-08-17 10:00:17
    • 수정2016-08-17 10: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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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강릉 29도 등 상대적으로 덜 덥겠습니다.

금요일 까진 서울의 낮기온이 폭염특보 기준인 33도를 웃돌다가 주말에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 자외선과 불쾌지수는 매우 높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에 남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5에서 30mm정도의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30도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안팎까지 올라 더 덥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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