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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지은 남대문로 한옥상가 문화재 등재
입력 2016.08.17 (10:55) 문화
1910년대 숭례문 인근에 벽돌로 지어진 한옥 상가 건물이 문화재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를 등록문화재 제662호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상가는 한국과 서양의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룬 2층 건물로, 당시 벽돌로 지어진 한옥 상가 중에서는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다.

문화재청은 건축양식과 관련 사진자료 등으로 미뤄 1910년대 지어진 건물로 추정했다. 당시는 단층 건물 일색에서 벗어나 2층짜리 한옥 상가가 잇따라 세워지던 상황이었다. 또 목조 전통에서 벗어나 벽돌을 활용하는 등 근대화 시기 도시 한옥의 진화 과정을 보여줘 건축사적 가치가 크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 100년전 지은 남대문로 한옥상가 문화재 등재
    • 입력 2016-08-17 10:55:04
    문화
1910년대 숭례문 인근에 벽돌로 지어진 한옥 상가 건물이 문화재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를 등록문화재 제662호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상가는 한국과 서양의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룬 2층 건물로, 당시 벽돌로 지어진 한옥 상가 중에서는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다.

문화재청은 건축양식과 관련 사진자료 등으로 미뤄 1910년대 지어진 건물로 추정했다. 당시는 단층 건물 일색에서 벗어나 2층짜리 한옥 상가가 잇따라 세워지던 상황이었다. 또 목조 전통에서 벗어나 벽돌을 활용하는 등 근대화 시기 도시 한옥의 진화 과정을 보여줘 건축사적 가치가 크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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