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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승하면 귀를 자르겠다” 한 참가자의 공약
입력 2016.08.17 (14:04) 수정 2016.08.17 (14:05) 국제
"내가 우승하면 고흐처럼 귀를 자르겠다." (스웨덴 참가자 Ivar Arpi)
한 대회의 참가자가 내놓은 무시무시한 공약입니다. 과연 무슨 대회일까요?
바로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가장 닮은 사람을 찾는 대회입니다.
바로 'I am Vincent'.
지난 6월 시작된 이 대회에 오늘(17일)까지 약 1,200명의 지원자가 자신의 사진을 보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대회를 기획한 이는 캐나다의 작가이자 예술가인 더글라스 쿠플랜드. 그는 전 세계를 통틀어 고흐와 가장 닮은 사람이 누군지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그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이 대회의 우승자는 5,000유로(약 62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캐나다 밴쿠버로 가 자신의 머리를 본뜬 동상을 제작합니다.







- [포토] “우승하면 귀를 자르겠다” 한 참가자의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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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7 14:04:09
- 수정2016-08-17 14:05:23

"내가 우승하면 고흐처럼 귀를 자르겠다." (스웨덴 참가자 Ivar Arpi)
한 대회의 참가자가 내놓은 무시무시한 공약입니다. 과연 무슨 대회일까요?
바로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가장 닮은 사람을 찾는 대회입니다.
바로 'I am Vincent'.
지난 6월 시작된 이 대회에 오늘(17일)까지 약 1,200명의 지원자가 자신의 사진을 보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대회를 기획한 이는 캐나다의 작가이자 예술가인 더글라스 쿠플랜드. 그는 전 세계를 통틀어 고흐와 가장 닮은 사람이 누군지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그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이 대회의 우승자는 5,000유로(약 62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캐나다 밴쿠버로 가 자신의 머리를 본뜬 동상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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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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