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만명 이상 일본인 단체관광 유치

입력 2016.08.17 (14:49) 수정 2016.08.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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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만 명이 넘는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내 가장 큰 상조 협회인 '전일본 관혼상제 상조협회' 회원사 사원 만 천 명의 포상여행을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6일부터 내년 3월까지 각각 부산으로 만 명, 서울로 천 명이 6개월에 걸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만 명 이상의 대규모 단체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현지 여행사를 통해 한국의 안전성, 다양한 관광 매력 등을 홍보해 유치를 확정했다고 관광공사는 밝혔다.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감소 추세를 이어가다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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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 만명 이상 일본인 단체관광 유치
    • 입력 2016-08-17 14:49:04
    • 수정2016-08-17 14:59:15
    문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만 명이 넘는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내 가장 큰 상조 협회인 '전일본 관혼상제 상조협회' 회원사 사원 만 천 명의 포상여행을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6일부터 내년 3월까지 각각 부산으로 만 명, 서울로 천 명이 6개월에 걸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만 명 이상의 대규모 단체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현지 여행사를 통해 한국의 안전성, 다양한 관광 매력 등을 홍보해 유치를 확정했다고 관광공사는 밝혔다.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감소 추세를 이어가다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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