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고수온으로 경남 남해안 양식장에서 물고기 54만 마리가 폐사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11일부터 경남 통영과 거제, 고성 등 해상 가두리 양식장 12곳과 육상 양식장 4곳에서 볼락 38만 마리, 우럭 13만 마리 등 모두 54만 마리가 폐사해 4억 천여 만 원의 피해를 냈다고 밝혔다.
경남 남해안에는 지난 11일부터 연안 수온이 30℃까지 상승하는 등 이상 고수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상남도는 고수온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양식 물고기 폐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어민들에게 사료공급 중단과 차광막 설치를 당부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11일부터 경남 통영과 거제, 고성 등 해상 가두리 양식장 12곳과 육상 양식장 4곳에서 볼락 38만 마리, 우럭 13만 마리 등 모두 54만 마리가 폐사해 4억 천여 만 원의 피해를 냈다고 밝혔다.
경남 남해안에는 지난 11일부터 연안 수온이 30℃까지 상승하는 등 이상 고수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상남도는 고수온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양식 물고기 폐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어민들에게 사료공급 중단과 차광막 설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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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이상 고수온’ 양식 어류 54만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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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7 16:21:15
이상 고수온으로 경남 남해안 양식장에서 물고기 54만 마리가 폐사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11일부터 경남 통영과 거제, 고성 등 해상 가두리 양식장 12곳과 육상 양식장 4곳에서 볼락 38만 마리, 우럭 13만 마리 등 모두 54만 마리가 폐사해 4억 천여 만 원의 피해를 냈다고 밝혔다.
경남 남해안에는 지난 11일부터 연안 수온이 30℃까지 상승하는 등 이상 고수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상남도는 고수온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양식 물고기 폐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어민들에게 사료공급 중단과 차광막 설치를 당부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11일부터 경남 통영과 거제, 고성 등 해상 가두리 양식장 12곳과 육상 양식장 4곳에서 볼락 38만 마리, 우럭 13만 마리 등 모두 54만 마리가 폐사해 4억 천여 만 원의 피해를 냈다고 밝혔다.
경남 남해안에는 지난 11일부터 연안 수온이 30℃까지 상승하는 등 이상 고수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상남도는 고수온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양식 물고기 폐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어민들에게 사료공급 중단과 차광막 설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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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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