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폭염, 내륙 일부 소나기

입력 2016.08.17 (17:25) 수정 2016.08.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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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으로 접어들어도 폭염은 끈질기게 버티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로 내려가는 등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에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로 강원 영서와 전북, 경북 내륙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이 맑았지만 경기도와 남부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34도로 역시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비 예보 없이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을 기점으로 폭염의 기세는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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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폭염, 내륙 일부 소나기
    • 입력 2016-08-17 17:30:29
    • 수정2016-08-17 17: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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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으로 접어들어도 폭염은 끈질기게 버티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로 내려가는 등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에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로 강원 영서와 전북, 경북 내륙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이 맑았지만 경기도와 남부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34도로 역시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비 예보 없이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을 기점으로 폭염의 기세는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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