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SK vs LG (2016.08.17)

입력 2016.08.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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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난타전 끝에 LG 트윈스를 10-6으로 제압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SK는 안타 18개로 10점, LG는 안타 11개로 6점을 냈다.

양 팀 선발 전원 안타는 2014년 5월 29일 광주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 이후 811일 만이며, 역대 6번째 진기록이다.

SK는 0-1로 끌려가던 2회초 대거 6점을 내 쉽게 경기를 끌고 가는 듯했다. 하지만 LG는 2회말 1점, 3회말 4점을 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SK는 5회초 김강민의 적시타로 7-6 다시 앞서갔고, 6회초와 7회초 추가점을 내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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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SK vs LG (2016.08.17)
    • 입력 2016-08-17 23:29:00
    아이러브베이스볼
SK 와이번스가 난타전 끝에 LG 트윈스를 10-6으로 제압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SK는 안타 18개로 10점, LG는 안타 11개로 6점을 냈다.

양 팀 선발 전원 안타는 2014년 5월 29일 광주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 이후 811일 만이며, 역대 6번째 진기록이다.

SK는 0-1로 끌려가던 2회초 대거 6점을 내 쉽게 경기를 끌고 가는 듯했다. 하지만 LG는 2회말 1점, 3회말 4점을 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SK는 5회초 김강민의 적시타로 7-6 다시 앞서갔고, 6회초와 7회초 추가점을 내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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