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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나로도∼여수 돌산 해역에 적조주의보
입력 2016.08.17 (23:58) 사회
전남 해역에 발효된 적조생물출현주의보가 적조주의보로 대체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7일(오늘) 오후 8시를 기해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여수 돌산 해역에 내려진 적조생물출현주의보를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유해성 적조를 일으키는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10개체/㎖를 넘으면 출현주의보, 100개체/㎖를 넘으면 주의보, 1,000개체/㎖를 넘으면 경보가 발령된다. 현재 전남 여수시 일부 해역에는 7~480개체/㎖의 밀도로 소규모 적조 띠가 분포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연안의 수온이 26∼30도까지 상승해 물고기들의 면역력이 매우 약해진 상태여서 적조가 덮치면 대규모 폐사가 발생하게 된다.

수산과학원은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남해안 일대 지자체와 함께 적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여수시 개도∼자봉도∼월호도 주변 양식장은 산소발생기를 가동하는 한편 사료 공급을 중단하거나 줄일 것을 당부했다.
  • 전남 고흥 나로도∼여수 돌산 해역에 적조주의보
    • 입력 2016-08-17 23:58:39
    사회
전남 해역에 발효된 적조생물출현주의보가 적조주의보로 대체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7일(오늘) 오후 8시를 기해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여수 돌산 해역에 내려진 적조생물출현주의보를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유해성 적조를 일으키는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10개체/㎖를 넘으면 출현주의보, 100개체/㎖를 넘으면 주의보, 1,000개체/㎖를 넘으면 경보가 발령된다. 현재 전남 여수시 일부 해역에는 7~480개체/㎖의 밀도로 소규모 적조 띠가 분포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연안의 수온이 26∼30도까지 상승해 물고기들의 면역력이 매우 약해진 상태여서 적조가 덮치면 대규모 폐사가 발생하게 된다.

수산과학원은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남해안 일대 지자체와 함께 적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여수시 개도∼자봉도∼월호도 주변 양식장은 산소발생기를 가동하는 한편 사료 공급을 중단하거나 줄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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