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8.18 (21:00) 수정 2016.08.18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 해외검열단 급파…“가족 소환령”

태영호 공사의 귀순 등 해외 파견자들의 탈북이 잇따르자, 북한이 해외 각지에 검열단을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관과 무역일꾼 가족들에 대해서는 소환령까지 내렸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소환 공포에 생활고…위기의 北 외교관

태영호 공사의 망명은 김정은 체제에 대한 환멸과 생활고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자금난과 소환 처벌 공포로 범죄에까지 내몰리는 북한 외교관들의 실상을 짚어봅니다.

김소희 태권도 金…女 골프 첫날 공동 2위

태권도 여자 49kg급의 김소희가 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우리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여자 골프 첫날 박인비는 부상 투혼 속에 김세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금품 수수 의혹’ 부장판사 마카오 도박 가능성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유착 의혹이 제기된 김 모 부장판사가 마카오를 함께 다녀온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원정 도박을 했을 가능성도 수사 중입니다.

‘620억’ 들인 통관 자동화…‘맨손 작업’ 왜?

관세청이 600억여 원을 들여 특송물류센터를 만들고 첨단 장비도 도입했지만 직원들은 맨손작업으로 때우는 실정입니다. 제 구실 못하는 자동화시스템의 문제점을 취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6-08-18 20:25:37
    • 수정2016-08-18 21:06:00
    뉴스 9
北 해외검열단 급파…“가족 소환령”

태영호 공사의 귀순 등 해외 파견자들의 탈북이 잇따르자, 북한이 해외 각지에 검열단을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관과 무역일꾼 가족들에 대해서는 소환령까지 내렸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소환 공포에 생활고…위기의 北 외교관

태영호 공사의 망명은 김정은 체제에 대한 환멸과 생활고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자금난과 소환 처벌 공포로 범죄에까지 내몰리는 북한 외교관들의 실상을 짚어봅니다.

김소희 태권도 金…女 골프 첫날 공동 2위

태권도 여자 49kg급의 김소희가 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우리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여자 골프 첫날 박인비는 부상 투혼 속에 김세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금품 수수 의혹’ 부장판사 마카오 도박 가능성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유착 의혹이 제기된 김 모 부장판사가 마카오를 함께 다녀온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원정 도박을 했을 가능성도 수사 중입니다.

‘620억’ 들인 통관 자동화…‘맨손 작업’ 왜?

관세청이 600억여 원을 들여 특송물류센터를 만들고 첨단 장비도 도입했지만 직원들은 맨손작업으로 때우는 실정입니다. 제 구실 못하는 자동화시스템의 문제점을 취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