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롯데 vs 기아 (2016.08.18)

입력 2016.08.19 (0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연장 10회 대결 끝에 롯데의 4-3 승리로 끝났다.

1회초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김호령이 KIA에 선취 득점을 안겼고 5회초 2사 2,3루 찬스에서는 나지완이 2타점 좌전 적시타로 팀에 3-0으로 앞서나갔다.

롯데는 6회말 무사 2루 찬스에서 김문호의 우월 2점홈런으로 쫓아갔다.

8회말에는 1사 2루 찬스에서 손아섭이 3루 도루에 성공한 순간 포수 실책까지 겹쳐 3-3 동점을 이뤘다.

롯데는 연장 10회 1사 만루에서 김준태가 곽정철로부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롯데 vs 기아 (2016.08.18)
    • 입력 2016-08-19 00:24:48
    아이러브베이스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연장 10회 대결 끝에 롯데의 4-3 승리로 끝났다.

1회초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김호령이 KIA에 선취 득점을 안겼고 5회초 2사 2,3루 찬스에서는 나지완이 2타점 좌전 적시타로 팀에 3-0으로 앞서나갔다.

롯데는 6회말 무사 2루 찬스에서 김문호의 우월 2점홈런으로 쫓아갔다.

8회말에는 1사 2루 찬스에서 손아섭이 3루 도루에 성공한 순간 포수 실책까지 겹쳐 3-3 동점을 이뤘다.

롯데는 연장 10회 1사 만루에서 김준태가 곽정철로부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