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두산 vs SK (2016.08.18)

입력 2016.08.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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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7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방문 경기에서 홈런 3개를 앞세워 9-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5.5게임까지 벌리며 다시 선두 독주 체제를 갖췄다.

두산은 2-0으로 앞선 2회초 김재환이 시즌 31호 스리런포를 터트려 기세를 올렸다.

김재환은 이 홈런으로 1999년 심정수·2000년 김동주와 함께 구단 한국인 선수 최다 홈런(31개)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양의지는 7회초 시즌 16호 투런포를 터트렸고, 최주환은 8회 시즌 2호 솔로포로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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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두산 vs SK (2016.08.18)
    • 입력 2016-08-19 00:24:48
    아이러브베이스볼
두산 베어스가 7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방문 경기에서 홈런 3개를 앞세워 9-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5.5게임까지 벌리며 다시 선두 독주 체제를 갖췄다.

두산은 2-0으로 앞선 2회초 김재환이 시즌 31호 스리런포를 터트려 기세를 올렸다.

김재환은 이 홈런으로 1999년 심정수·2000년 김동주와 함께 구단 한국인 선수 최다 홈런(31개)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양의지는 7회초 시즌 16호 투런포를 터트렸고, 최주환은 8회 시즌 2호 솔로포로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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