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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9호선 숨통 트일까…셔틀형 급행열차 운행
입력 2016.08.19 (06:11) 수정 2016.08.19 (09:45) 사회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극심해 '지옥철'로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에 국내 처음으로 '셔틀형 급행열차'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31일(수)부터 9호선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이 집중되는 가양~신논현 구간을 오가는 셔틀 열차를 신규 도입한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대에는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신논현 구간만 오가는 셔틀형 급행열차를 투입하고, 퇴근시간대에는 일반과 급행열차를 병행 운행해 혼잡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출근시간대 셔틀형 급행 8회(상․하행 각 4회) ▲퇴근시간대 급행 4회(상․하행 각 2회), 일반 6회(상․하행 각 3회)로 운행 횟수가 늘어나 지금보다 약 2만 명을 더 실어 나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셔틀형 급행열차 운행으로 운행횟수가 4회 증회되면 현재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염창 구간의 혼잡도가 238%에서 198%(1시간 평균)까지 완화되며, 1편성 당 탑승객이 약 1,442명에서 1,201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셔틀형 급행열차의 출발시간은 가양역 기준 7:45, 7:53, 8:01, 8:09 이며, 가양~신논현 구간보다 더 이동하려면 안내방송에 따라 가양역 또는 신논현역에서 하차 후 같은 플랫폼에서 후속열차에 탑승하면 된다.
  • ‘지옥철’ 9호선 숨통 트일까…셔틀형 급행열차 운행
    • 입력 2016-08-19 06:11:42
    • 수정2016-08-19 09:45:36
    사회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극심해 '지옥철'로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에 국내 처음으로 '셔틀형 급행열차'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31일(수)부터 9호선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이 집중되는 가양~신논현 구간을 오가는 셔틀 열차를 신규 도입한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대에는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신논현 구간만 오가는 셔틀형 급행열차를 투입하고, 퇴근시간대에는 일반과 급행열차를 병행 운행해 혼잡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출근시간대 셔틀형 급행 8회(상․하행 각 4회) ▲퇴근시간대 급행 4회(상․하행 각 2회), 일반 6회(상․하행 각 3회)로 운행 횟수가 늘어나 지금보다 약 2만 명을 더 실어 나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셔틀형 급행열차 운행으로 운행횟수가 4회 증회되면 현재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염창 구간의 혼잡도가 238%에서 198%(1시간 평균)까지 완화되며, 1편성 당 탑승객이 약 1,442명에서 1,201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셔틀형 급행열차의 출발시간은 가양역 기준 7:45, 7:53, 8:01, 8:09 이며, 가양~신논현 구간보다 더 이동하려면 안내방송에 따라 가양역 또는 신논현역에서 하차 후 같은 플랫폼에서 후속열차에 탑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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