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 오는 25일 최종 결과 발표

입력 2016.08.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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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고의 진상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꾸려진 '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원회 진상조사단'이 오는 25일 시민보고회를 열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보고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열리며, 스크린도어 관련 업무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대책 등이 발표된다.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의 질의와 제안에도 답할 계획이다.

시민보고회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19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시민단체 등으로 꾸려진 진상조사단은 지난 7월 4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사고 현장방문, 관제센터 견학, 현장 직원 면담, 노사관계자 토론회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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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 오는 25일 최종 결과 발표
    • 입력 2016-08-19 06:11:42
    사회
구의역 사고의 진상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꾸려진 '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원회 진상조사단'이 오는 25일 시민보고회를 열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보고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열리며, 스크린도어 관련 업무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대책 등이 발표된다.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의 질의와 제안에도 답할 계획이다.

시민보고회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19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시민단체 등으로 꾸려진 진상조사단은 지난 7월 4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사고 현장방문, 관제센터 견학, 현장 직원 면담, 노사관계자 토론회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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