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 산증인’ 박형규 목사 별세
입력 2016.08.19 (06:11)
수정 2016.08.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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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인 박형규 목사가 어제(18일) 오후 자택에서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1923년생인 박 목사는 1960년 4·19 혁명 당시부터 독재 정권에 저항해 내란 음모죄와 긴급조치 위반 등으로 기소돼 6차례 투옥되는 등 민주화운동에 평생을 헌신했다.
긴급조치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박 목사는 2014년 법원의 재심 결과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박 목사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예정이다.
1923년생인 박 목사는 1960년 4·19 혁명 당시부터 독재 정권에 저항해 내란 음모죄와 긴급조치 위반 등으로 기소돼 6차례 투옥되는 등 민주화운동에 평생을 헌신했다.
긴급조치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박 목사는 2014년 법원의 재심 결과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박 목사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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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운동 산증인’ 박형규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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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9 06:11:42
- 수정2016-08-19 17:36:02
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인 박형규 목사가 어제(18일) 오후 자택에서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1923년생인 박 목사는 1960년 4·19 혁명 당시부터 독재 정권에 저항해 내란 음모죄와 긴급조치 위반 등으로 기소돼 6차례 투옥되는 등 민주화운동에 평생을 헌신했다.
긴급조치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박 목사는 2014년 법원의 재심 결과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박 목사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예정이다.
1923년생인 박 목사는 1960년 4·19 혁명 당시부터 독재 정권에 저항해 내란 음모죄와 긴급조치 위반 등으로 기소돼 6차례 투옥되는 등 민주화운동에 평생을 헌신했다.
긴급조치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박 목사는 2014년 법원의 재심 결과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박 목사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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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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