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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조선업 구조개선펀드·퇴직자 창업존 조성
입력 2016.08.19 (09:18) 수정 2016.08.19 (09:28) 경제
중소기업청은 조선 분야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고려해 추가경정예산 1조 7천억 원을 이용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중기청은 조선 부문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 금리를 연 3%대 중반에서 2%대 중반으로 인하하고 현재 천억 원 한도로 지원 중인 특례 보증을 1조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천억 원 규모의 '조선업 구조개선 펀드'를 꾸려 회생 가능성이 큰 조선업 협력업체의 경영 정상화를 유도하고, 대기업 퇴직 기술자를 위해 다음 달 '조선업 퇴직자 기술창업 존'을 만들어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업체를 위해 수출과 해외마케팅도 지원한다.

중기청이 올해 7월 11일∼8월 11일 부산·울산·경남 등의 284개 조선 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5.1%(185개)가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조사 업체들은 경영상의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 수주 감소(86.3%)와 단가인하 압력·저가경쟁(44.0%)을 꼽았다.
  • 중기청, 조선업 구조개선펀드·퇴직자 창업존 조성
    • 입력 2016-08-19 09:18:36
    • 수정2016-08-19 09:28:04
    경제
중소기업청은 조선 분야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고려해 추가경정예산 1조 7천억 원을 이용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중기청은 조선 부문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 금리를 연 3%대 중반에서 2%대 중반으로 인하하고 현재 천억 원 한도로 지원 중인 특례 보증을 1조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천억 원 규모의 '조선업 구조개선 펀드'를 꾸려 회생 가능성이 큰 조선업 협력업체의 경영 정상화를 유도하고, 대기업 퇴직 기술자를 위해 다음 달 '조선업 퇴직자 기술창업 존'을 만들어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업체를 위해 수출과 해외마케팅도 지원한다.

중기청이 올해 7월 11일∼8월 11일 부산·울산·경남 등의 284개 조선 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5.1%(185개)가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조사 업체들은 경영상의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 수주 감소(86.3%)와 단가인하 압력·저가경쟁(44.0%)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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