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효 KBS센터장, “구르미 그린 달빛은 명품 청춘사극”

입력 2016.08.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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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를 책임지고 있는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이 다음 주 첫 방송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KBS 정성효 드라마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KBS하반기 기대작인 <구르미 그린 달빛>이 사실 과분할 정도의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어깨도 무겁고 긴장이 된다.”고 밝혔다.

정성효 드라마센터장은 “KBS는 사극의 명가이고, 청춘드라마의 산실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청춘드라마이면서 사극이다. 일명 ’청춘사극‘을 표방하고 있다. KBS가 가지고 있는 사극 제작 노하우와 젊은 배우, 중견연기자가 함께 재밌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이 연기하는 효명세자, 이영이라는 인물은 여태까지의 사극에서 본 적이 없는 캐릭터다. 그리고 김유정이 맡은 남장내시 홍라온 역 또한 어떤 여배우라도 탐낼 만한 역할이다.“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진영, 곽동연 등과 많은 명품 배우들이 조화를 이룰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청춘들의 성장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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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효 KBS센터장, “구르미 그린 달빛은 명품 청춘사극”
    • 입력 2016-08-19 0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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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를 책임지고 있는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이 다음 주 첫 방송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KBS 정성효 드라마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KBS하반기 기대작인 <구르미 그린 달빛>이 사실 과분할 정도의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어깨도 무겁고 긴장이 된다.”고 밝혔다.

정성효 드라마센터장은 “KBS는 사극의 명가이고, 청춘드라마의 산실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청춘드라마이면서 사극이다. 일명 ’청춘사극‘을 표방하고 있다. KBS가 가지고 있는 사극 제작 노하우와 젊은 배우, 중견연기자가 함께 재밌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이 연기하는 효명세자, 이영이라는 인물은 여태까지의 사극에서 본 적이 없는 캐릭터다. 그리고 김유정이 맡은 남장내시 홍라온 역 또한 어떤 여배우라도 탐낼 만한 역할이다.“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진영, 곽동연 등과 많은 명품 배우들이 조화를 이룰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청춘들의 성장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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