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폭염 계속

입력 2016.08.19 (09:56) 수정 2016.08.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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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덥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34도 광주와 대구 35도까지 오르겠고 구름이 볕을 가린다해도 자외선은 여전히 강하겠습니다.

소나기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5~3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언제쯤 폭염이 물러날지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어제 예보와는 다르게 폭염이 좀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말에도 서울의 낮기온은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를 웃돌겠고 다음 주 중반이 되서야 폭염과 열대야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구름이 간간히 지나고 있고 안개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 가끔 구름 많겠고 습도가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최고 35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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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까지 폭염 계속
    • 입력 2016-08-19 10:04:45
    • 수정2016-08-19 1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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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덥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34도 광주와 대구 35도까지 오르겠고 구름이 볕을 가린다해도 자외선은 여전히 강하겠습니다.

소나기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5~3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언제쯤 폭염이 물러날지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어제 예보와는 다르게 폭염이 좀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말에도 서울의 낮기온은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를 웃돌겠고 다음 주 중반이 되서야 폭염과 열대야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구름이 간간히 지나고 있고 안개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 가끔 구름 많겠고 습도가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최고 35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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