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금오공대, 국방분야 정보통신기술 개발 협력

입력 2016.08.19 (10:19) 수정 2016.08.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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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9일) 오전 금오공과대학교와 국방 분야의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금오공대는 'KIT 융합기술원'과 'ICT 융합특성화연구센터'를 거점으로 국방 분야 ICT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됐다.

두 기관은 ICT 융합특성화연구센터에서 인재 양성 사업을 촉진하고, 정기적인 세미나와 기술 소개회, 포럼 등을 통해 경북 지역의 산학연 기술 협력과 방산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국방 기술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 "국방과 민간 분야의 ICT 융복합 원천 기술의 연계 연구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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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금오공대, 국방분야 정보통신기술 개발 협력
    • 입력 2016-08-19 10:19:54
    • 수정2016-08-19 10:39:16
    정치
국방부는 오늘(19일) 오전 금오공과대학교와 국방 분야의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금오공대는 'KIT 융합기술원'과 'ICT 융합특성화연구센터'를 거점으로 국방 분야 ICT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됐다.

두 기관은 ICT 융합특성화연구센터에서 인재 양성 사업을 촉진하고, 정기적인 세미나와 기술 소개회, 포럼 등을 통해 경북 지역의 산학연 기술 협력과 방산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국방 기술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 "국방과 민간 분야의 ICT 융복합 원천 기술의 연계 연구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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