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옥시덴탈 주의 맘부칼 리조트 지역에서 한국인 관광객 김모(64) 씨가 계곡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 오늘 밝혔다.
김 씨는 다른 관광객 2명, 가이드와 함께 폭포 쪽으로 올라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현지 경찰은 김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씨는 다른 관광객 2명, 가이드와 함께 폭포 쪽으로 올라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현지 경찰은 김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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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중부 휴양지서 60대 한국인 관광객 실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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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9 10:23:16
오늘 오전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옥시덴탈 주의 맘부칼 리조트 지역에서 한국인 관광객 김모(64) 씨가 계곡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 오늘 밝혔다.
김 씨는 다른 관광객 2명, 가이드와 함께 폭포 쪽으로 올라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현지 경찰은 김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씨는 다른 관광객 2명, 가이드와 함께 폭포 쪽으로 올라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현지 경찰은 김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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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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