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1일 실시하기로 했다.
유재중 안행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는 19일(오늘) 협의를 통해 이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김용덕 내정자는 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후임으로 지명됐으며, 국회 청문회 후 위원회 호선 등의 절차를 거쳐 제19대 중앙선관위원장을 맡게 된다.
김 내정자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민사법원 판사로 임관해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거쳐 2012년 1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중앙선관위원은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는 것이 관례다.
유재중 안행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는 19일(오늘) 협의를 통해 이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김용덕 내정자는 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후임으로 지명됐으며, 국회 청문회 후 위원회 호선 등의 절차를 거쳐 제19대 중앙선관위원장을 맡게 된다.
김 내정자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민사법원 판사로 임관해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거쳐 2012년 1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중앙선관위원은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는 것이 관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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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덕 중앙선관위원장 내정자 인사 청문회 다음달 1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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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9 10:57:17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1일 실시하기로 했다.
유재중 안행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는 19일(오늘) 협의를 통해 이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김용덕 내정자는 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후임으로 지명됐으며, 국회 청문회 후 위원회 호선 등의 절차를 거쳐 제19대 중앙선관위원장을 맡게 된다.
김 내정자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민사법원 판사로 임관해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거쳐 2012년 1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중앙선관위원은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는 것이 관례다.
유재중 안행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는 19일(오늘) 협의를 통해 이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김용덕 내정자는 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후임으로 지명됐으며, 국회 청문회 후 위원회 호선 등의 절차를 거쳐 제19대 중앙선관위원장을 맡게 된다.
김 내정자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민사법원 판사로 임관해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거쳐 2012년 1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중앙선관위원은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는 것이 관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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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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