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브람스 교향곡 2번’ 연주…올가 케른 협연

입력 2016.08.19 (11:04) 수정 2016.08.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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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선보이는 8월 정기연주회를 8월 24일(수)과 25일(목)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지휘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이름이 높은 엘리아후 인발이 맡아 브람스의 다섯 개의 헝가리 무곡 17번에서 21번과 브람스 교향곡 2번 작품 73을 선사한다.

또, 러시아 출신의 유명 피아니스트 올가 케른이 2008년 이후 8년 만에 협연자로 나서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들려준다.

2001년 제11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30여 년만에 최초의 여성 우승자로 국제무대에 존재를 알린 올가 케른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라흐마니노프 작품으로 농익은 연주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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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9 11:04:29
    • 수정2016-08-19 12:59:07
    문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선보이는 8월 정기연주회를 8월 24일(수)과 25일(목)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지휘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이름이 높은 엘리아후 인발이 맡아 브람스의 다섯 개의 헝가리 무곡 17번에서 21번과 브람스 교향곡 2번 작품 73을 선사한다.

또, 러시아 출신의 유명 피아니스트 올가 케른이 2008년 이후 8년 만에 협연자로 나서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들려준다.

2001년 제11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30여 년만에 최초의 여성 우승자로 국제무대에 존재를 알린 올가 케른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라흐마니노프 작품으로 농익은 연주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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