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수 특감, 우 수석 ‘직권남용·횡령 혐의’ 수사 의뢰
입력 2016.08.19 (12:02)
수정 2016.08.19 (1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감찰관은 어제 대검찰청에 보낸 수사 의뢰서에서 우 수석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가, 가족 회사인 정강과 관련해서는 횡령 혐의가 의심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은 우병우 수석 처가와 넥슨과의 부동산 거래 의혹이 보도된 이후 우 수석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지난달 하순 특별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이 감찰관은 어제 대검찰청에 보낸 수사 의뢰서에서 우 수석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가, 가족 회사인 정강과 관련해서는 횡령 혐의가 의심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은 우병우 수석 처가와 넥슨과의 부동산 거래 의혹이 보도된 이후 우 수석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지난달 하순 특별감찰에 착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석수 특감, 우 수석 ‘직권남용·횡령 혐의’ 수사 의뢰
-
- 입력 2016-08-19 12:06:47
- 수정2016-08-19 13:10:32
이에 앞서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감찰관은 어제 대검찰청에 보낸 수사 의뢰서에서 우 수석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가, 가족 회사인 정강과 관련해서는 횡령 혐의가 의심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은 우병우 수석 처가와 넥슨과의 부동산 거래 의혹이 보도된 이후 우 수석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지난달 하순 특별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이 감찰관은 어제 대검찰청에 보낸 수사 의뢰서에서 우 수석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가, 가족 회사인 정강과 관련해서는 횡령 혐의가 의심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은 우병우 수석 처가와 넥슨과의 부동산 거래 의혹이 보도된 이후 우 수석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지난달 하순 특별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