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수 특감, 우 수석 ‘직권남용·횡령 혐의’ 수사 의뢰

입력 2016.08.19 (12:02) 수정 2016.08.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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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감찰관은 어제 대검찰청에 보낸 수사 의뢰서에서 우 수석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가, 가족 회사인 정강과 관련해서는 횡령 혐의가 의심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은 우병우 수석 처가와 넥슨과의 부동산 거래 의혹이 보도된 이후 우 수석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지난달 하순 특별감찰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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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수 특감, 우 수석 ‘직권남용·횡령 혐의’ 수사 의뢰
    • 입력 2016-08-19 12:06:47
    • 수정2016-08-19 13:10:32
    뉴스 12
이에 앞서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감찰관은 어제 대검찰청에 보낸 수사 의뢰서에서 우 수석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가, 가족 회사인 정강과 관련해서는 횡령 혐의가 의심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은 우병우 수석 처가와 넥슨과의 부동산 거래 의혹이 보도된 이후 우 수석 관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지난달 하순 특별감찰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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