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직권 취소 정지” 대법원에 제소

입력 2016.08.19 (12:23) 수정 2016.08.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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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보건복지부 장관의 '청년수당' 직권 취소를 막아달라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울시는 "청년수당을 놓고 복지부와 6개월 간 협의해왔지만 정부가 끝내 시정명령과 직권취소를 통해 사업을 중지시켰다"면서, 그에 대한 취소 처분과 집행 정지를 법원에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만 소송 중에도 중앙 정부와 지속 대화할 의지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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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청년수당 직권 취소 정지” 대법원에 제소
    • 입력 2016-08-19 12:26:37
    • 수정2016-08-19 13:10:38
    뉴스 12
서울시가 보건복지부 장관의 '청년수당' 직권 취소를 막아달라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울시는 "청년수당을 놓고 복지부와 6개월 간 협의해왔지만 정부가 끝내 시정명령과 직권취소를 통해 사업을 중지시켰다"면서, 그에 대한 취소 처분과 집행 정지를 법원에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만 소송 중에도 중앙 정부와 지속 대화할 의지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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