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해외 사용액 2분기에 ‘4조 367억 원’…사상 최대

입력 2016.08.19 (12:25) 수정 2016.08.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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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우리나라 국민들이 해외에서 쓴 신용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내국인의 해외 카드 사용 금액은 약 4조 367억 원으로 전 분기 보다 5.2%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 해외로 나간 내국인 수는 줄었는데도 카드 사용액은 늘었다면서, 이는 편의성 때문에 카드를 많이 쓰는 기조적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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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9 12:29:13
    • 수정2016-08-19 13: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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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우리나라 국민들이 해외에서 쓴 신용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내국인의 해외 카드 사용 금액은 약 4조 367억 원으로 전 분기 보다 5.2%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 해외로 나간 내국인 수는 줄었는데도 카드 사용액은 늘었다면서, 이는 편의성 때문에 카드를 많이 쓰는 기조적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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