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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코레일, 직원 할인으로 연간 100억 수입 ↓”
입력 2016.08.19 (15:30) 수정 2016.08.19 (15:43)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코레일이 직원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할인 제도를 운용해 운임 수입이 해마다 100억 원 넘게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철민 의원은 19일(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10월부터 2015년 6월까지 9개월 동안 코레일 직원과 직원가족들이 KTX, 새마을, 무궁화, 광역전철 등 철도 승차 요금을 할인받거나 무임승차한 실적이 무려 11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금액만큼 코레일의 운임 수입 감소가 초래된 만큼 조속히 특혜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감사원은 2008년 5월과 2014년 9월 등 2차례에 걸쳐 직원과 직원 가족 철도 운임 할인과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라고 통보했다"며 "하지만 코레일은 지금까지 제도 개선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레일은 향후 임금피크제 도입 타결 후 노조와 교섭을 통해 직원과 가족 할인·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반 국민과 비교할 때 지나친 특혜인 만큼 조속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철민 “코레일, 직원 할인으로 연간 100억 수입 ↓”
    • 입력 2016-08-19 15:30:34
    • 수정2016-08-19 15:43:29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코레일이 직원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할인 제도를 운용해 운임 수입이 해마다 100억 원 넘게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철민 의원은 19일(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10월부터 2015년 6월까지 9개월 동안 코레일 직원과 직원가족들이 KTX, 새마을, 무궁화, 광역전철 등 철도 승차 요금을 할인받거나 무임승차한 실적이 무려 11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금액만큼 코레일의 운임 수입 감소가 초래된 만큼 조속히 특혜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감사원은 2008년 5월과 2014년 9월 등 2차례에 걸쳐 직원과 직원 가족 철도 운임 할인과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라고 통보했다"며 "하지만 코레일은 지금까지 제도 개선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레일은 향후 임금피크제 도입 타결 후 노조와 교섭을 통해 직원과 가족 할인·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반 국민과 비교할 때 지나친 특혜인 만큼 조속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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