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해 인력 유출 방지해야”
입력 2016.08.19 (16:22)
수정 2016.08.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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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우수 인력 유출 방지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KBS는 오늘(1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공영방송발전포럼을 열고, 언론학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라디오, 지역 방송 등 세가지 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정윤식 교수는 콘텐츠 해외 공동 제작이 활성화될수록 PD와 작가 등 우수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문제가 가장 우려된다며, 이들에 대한 경제적인 보상과 제작 자율성 보장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류 확산을 위해 방송사들이 연대해 해외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는 위성채널을 공동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KBS는 오늘(1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공영방송발전포럼을 열고, 언론학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라디오, 지역 방송 등 세가지 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정윤식 교수는 콘텐츠 해외 공동 제작이 활성화될수록 PD와 작가 등 우수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문제가 가장 우려된다며, 이들에 대한 경제적인 보상과 제작 자율성 보장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류 확산을 위해 방송사들이 연대해 해외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는 위성채널을 공동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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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해 인력 유출 방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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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9 16:22:07
- 수정2016-08-19 16:32:59
KBS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우수 인력 유출 방지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KBS는 오늘(1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공영방송발전포럼을 열고, 언론학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라디오, 지역 방송 등 세가지 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정윤식 교수는 콘텐츠 해외 공동 제작이 활성화될수록 PD와 작가 등 우수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문제가 가장 우려된다며, 이들에 대한 경제적인 보상과 제작 자율성 보장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류 확산을 위해 방송사들이 연대해 해외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는 위성채널을 공동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KBS는 오늘(1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공영방송발전포럼을 열고, 언론학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라디오, 지역 방송 등 세가지 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정윤식 교수는 콘텐츠 해외 공동 제작이 활성화될수록 PD와 작가 등 우수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문제가 가장 우려된다며, 이들에 대한 경제적인 보상과 제작 자율성 보장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류 확산을 위해 방송사들이 연대해 해외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는 위성채널을 공동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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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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