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8.19 (16:58) 수정 2016.08.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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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별감찰 내용 유출은 중대 위법”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청와대는 "감찰 내용을 언론에 유출한 것이 중대 위법" 이라며 이석수 감찰관을 비판했습니다. 우병우 수석의 거취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청장 후보 ‘음주 사고·징계 회피’ 질타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 사고' 이력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그러나 사고 당시 이 후보자가 공무원 신분을 숨겨 징계를 피했다며 질타를 이어갔습니다.

사드 ‘대체 후보지’ 격론…다음 주쯤 결론

경북 성주에서 '사드' 대체 후보지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사드 철회'와 '대체 후보지 수용' 두 방안을 놓고 주민들이 격렬한 내부 논쟁에 들어간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 초쯤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태권도·배드민턴 銅…손연재 오늘 밤 출전

태권도 남자 68kg급의 이대훈이 패자 부활전을 거쳐 극적인 동메달을 따냈고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도 동메달이 나왔습니다. 골프 박인비는 2라운드 단독 1위로 올라섰고 오늘 밤엔 손연재가 리듬체조 예선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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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별감찰 내용 유출은 중대 위법”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청와대는 "감찰 내용을 언론에 유출한 것이 중대 위법" 이라며 이석수 감찰관을 비판했습니다. 우병우 수석의 거취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청장 후보 ‘음주 사고·징계 회피’ 질타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 사고' 이력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그러나 사고 당시 이 후보자가 공무원 신분을 숨겨 징계를 피했다며 질타를 이어갔습니다.

사드 ‘대체 후보지’ 격론…다음 주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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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배드민턴 銅…손연재 오늘 밤 출전

태권도 남자 68kg급의 이대훈이 패자 부활전을 거쳐 극적인 동메달을 따냈고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도 동메달이 나왔습니다. 골프 박인비는 2라운드 단독 1위로 올라섰고 오늘 밤엔 손연재가 리듬체조 예선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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