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폭염 계속…제주·경기 북부 ‘소나기’

입력 2016.08.19 (17:25) 수정 2016.08.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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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누그러지는 시기가 자꾸만 늦춰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4도, 광주는 35도 예상되고 모레도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제주도에, 일요일에는 경기 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남부는 대체로 맑았지만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았고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에는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에 제주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다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34도, 광주는 35도로 역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처서 절기가 있는 다음 주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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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도 폭염 계속…제주·경기 북부 ‘소나기’
    • 입력 2016-08-19 17:29:33
    • 수정2016-08-19 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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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누그러지는 시기가 자꾸만 늦춰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4도, 광주는 35도 예상되고 모레도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제주도에, 일요일에는 경기 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남부는 대체로 맑았지만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았고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에는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에 제주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다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34도, 광주는 35도로 역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처서 절기가 있는 다음 주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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