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IS 격퇴전 ‘선봉’ 쿠르드계 시리아군 폭격 받아…내전후 처음”
입력 2016.08.19 (18:24) 국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서 지상군 역할을 하는 쿠르드계가 관할하는 지역이 시리아군에 폭격을 당했다. 시리아 내전이 터진 후 처음 있는 일로, 사태의 복잡성을 키우는 요소가 또 하나 늘었다.

19일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쿠르드족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는 18일 시리아군 전투기가 쿠르드계가 장악한 하사카흐시(市)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전투기 폭격에 이어 포격도 가해졌다고 YPG는 주장했다. 사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시리아인권관측소도 시리아 전투기가 쿠르드계 주둔지를 폭격했고, 하사카흐 곳곳에서 교전이 있다고 전했다. 시리아정부는 YPG의 주장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IS 격퇴전 ‘선봉’ 쿠르드계 시리아군 폭격 받아…내전후 처음”
    • 입력 2016-08-19 18:24:23
    국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서 지상군 역할을 하는 쿠르드계가 관할하는 지역이 시리아군에 폭격을 당했다. 시리아 내전이 터진 후 처음 있는 일로, 사태의 복잡성을 키우는 요소가 또 하나 늘었다.

19일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쿠르드족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는 18일 시리아군 전투기가 쿠르드계가 장악한 하사카흐시(市)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전투기 폭격에 이어 포격도 가해졌다고 YPG는 주장했다. 사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시리아인권관측소도 시리아 전투기가 쿠르드계 주둔지를 폭격했고, 하사카흐 곳곳에서 교전이 있다고 전했다. 시리아정부는 YPG의 주장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